연예계의 주먹대장은 누구일까. 소셜미디어(SNS)에는 남녀 연예인 싸움 순위와 관련한 의견이 자주 올라온다.누리꾼들은 마동석 김창렬 김종국 개리 윤형빈 이동준(배우) 줄리앙강 강호동 정도를 남자 연예계 싸움꾼으로 꼽고 있다.그런데 이 쟁쟁한 멤버들을 눈빛 하나로 가볍게 제압하는 절대 강자가 있다. 위 8명의 전사들의 꼬리를 감는 초극강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늘씬한 몸매에 커 보이는 표정만으로도 강한 포스를 뿜어낸다.주인공은 바로 연예인으로서의 위상이 대한민국의 정점으로 인정받는 국민MC 유재석(50세)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올라온 게시글이 그 이유를 단순 명쾌하게 설명했다.저자는 유재석을 때린다? → 한국에서 살기 힘들어진다. 유재석한테 맞아? → 맞을 짓을 했다는 논리가 나온다”며 “그래서 유재석이 연예계 1위라고 결론지었다. 농담이지만 유재석 이름의 가치가 주는 무게감을 시사한다. 한국에서 유재석이 가진 지위나 위치는 과거 이주일이나 심형래처럼 단순한 인기 개그맨급을 넘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이다. 글로벌 스타인 김연아만큼 붙는 ‘~신’이라는 별명이 유재석에게 붙여졌다는 게 하나의 방증이다.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성도 특이한 점이다. 유재석은 어떤 스캔들이나 사건사고, 잡음 등이 나온 적이 거의 없다. 오히려 캐면 팔수록 과거의 미담만 흐르고 있어서 이제 연예매체에서도 뒷조사를 포기한 것 같아요 ㅎㅎ 윤우님 1위 인정.. 한국 공식 원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