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 카페

아내가 여자 병원에 일이 있어서 시내에 나왔어요. 새벽 5시 반에 나왔는데 대기 시간이 25번이고 10시 넘어서 11시가 되어도 아직 대기 중이네요. 베트남은 인구 대비 병원이 적기 때문에 이른 아침에 가지 않으면 오후에 진료가 옮겨 버립니다. 그래서 새벽 4시에 와서 돗자리 깔고 누운 사람도 있어요. 나는 밖에서 기다리기에는 너무 더워서 하이랜드 카페에 왔어요.

하이랜드 카페는 처음이네요.

저는 카페 스몰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1700원이네요.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하이랜드카페 #카페수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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