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추자도 배를 타러 가야 하는데 너무 먼 진도까지 운전해서 도착하면 저녁:) 그래서 진도에서 1박하고 추자도로 들어가는 배를 타야 했는데 생각보다 진도는 아주 작은 마을이었어!
진도하면 진도개미와 진돗개 그리고 송가인으로 유명한 동네! 맛집 검색해도 잘 안나오고 딱히 숙소가 너무 없었어.진도 솔비치 연박하고 싶었지만 만실에서 1박뿐이어서 추자도 옮기기 전에 묵을 곳이 필요했어!저녁도 먹어야 되고 진도항도 가까워야 하니까 검색할게
그렇게 찾은게 #대동모텔이었던 리뷰도 좋았고 모텔인데 깨끗해야 했고 모텔 특유의 냄새가 없었으면 했는데 의외로 잘 나왔다..(그래도 모텔은 최대한 피하는 편) 정말 꼼꼼하고 예민하다! (최악은 한화 이글스파크 옆에 있던 모텔.. 정말 별로) 그에 비해 대동모텔은 예쁜편!주변에 식사할 식당도 많았고 ^_^ 골라가면 돼!
미리 숙박앱으로 예약해야 주말에 방이 있어! 그렇게 진도 안에서 갈 수 있는 숙소가 없다는 거… 주말 주차는 길거리에서 해도 돼!한국병원 맞은편 남문주차장에 주차하라고.. 이것을 듣고 알았다
안마의자가 있는 방인데, 저거 ㅋㅋ 안마의자 시원함!! 여러분 안마의자 룸 추천드립니다 1만원인가 더 비싸지만 추자도 올레길 걷기 전에 안마의자로 스트레칭!
그리고 공기청정기도 있고 침구도 깨끗해서 잘 잤어요!까다로운 편인데 다행이다..촌스러울 수도 있지만 예쁘고 1박하기에는 괜찮습니다.의자 편안함 🙂 충전기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요벽 색깔이 파란색인데 무슨 콘셉트인지 모르겠는데 잘 자고 나오면 되니까어메니티는 우리꺼 가지고 다니니까 모텔에 있는건 잘 안써!늦게올리는 #진도모텔 #진도숙소인데 #대동모텔일박은 괜찮아요 아주 예민하신분들은 솔비치로 가세요^_^대동모텔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문길 42대동모텔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문길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