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가이드[독서 메모]

 

클라우드 기반 파일 저장 서비스 회사인 일드롭박스(Dropbox)를 창업한 드류 휴스턴은 2016년 매사추세츠공대(MIT) 졸업식에서 축하하며 다음 말을 인용했다. 당신 주위에 있는 다섯 명의 친한 동료들의 평균이 바로 당신의 모습이다. 짐롱(글로벌 기업 컨설턴트) 클라우드 기반 파일 저장 서비스 회사인 일드롭박스(Dropbox)를 창업한 드류 휴스턴은 2016년 매사추세츠공대(MIT) 졸업식에서 축하하며 다음 말을 인용했다. 당신 주위에 있는 다섯 명의 친한 동료들의 평균이 바로 당신의 모습이다. 짐롱(글로벌 기업 컨설턴트)

자신을 바꾸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시간 배분을 바꾸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그리고 사귀는 사람을 바꾸는 것이다. <기업참모> 오오마에 겐이치 자신을 바꾸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시간 배분을 바꾸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그리고 사귀는 사람을 바꾸는 것이다. <기업참모> 오오마에켄이치

‘4P’ 최적의 창업환경 PLACE: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PEOPLE: 누구와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PRACTICE : 어떻게 훈련하면 좋을까? PROCESS : 창업 시스템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가? 책의 내용을 압축적으로 보면 결국 최적의 장소(place), 사람(people)을 선택해 올바르게 훈련(practice)하면서 그 실천과정(process)이다. ‘4P’ 최적의 창업환경 PLACE: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PEOPLE: 누구와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PRACTICE : 어떻게 훈련하면 좋을까? PROCESS : 창업 시스템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가? 책의 내용을 압축적으로 보면 결국 최적의 장소(place), 사람(people)을 선택해 올바르게 훈련(practice)하면서 그 실천과정(process)이다.

제1부 그 스타트업은 어디에서, 어떻게 성공했을까? 2부 정답은 없지만 성공 공식은 있다. 3부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4가지 조건 피플, 플레이스, 프랙틱스 어떤 사람이 살이 찌면 그의 친구가 살이 찔 가능성은 57%나 높고, 형제자매 중 한 명이 살이 찌면 다른 형제자매가 살이 찔 가능성은 40%가량 높으며, 지인 지인의 지인이 살이 찌면 자기가 그의 영향을 받아 살을 찌울 가능성은 10% 높다고 한다. <행복은 전염된다> 니콜라스 크리스타키스 제 1부 그 스타트업은 어디서 어떻게 성공했을까? 2부 정답은 없지만 성공 공식은 있다. 3부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4가지 조건 피플, 플레이스, 프랙틱스 어떤 사람이 살이 찌면 그의 친구가 살이 찔 가능성은 57%나 높고, 형제자매 중 한 명이 살이 찌면 다른 형제자매가 살이 찔 가능성은 40%가량 높으며, 지인 지인의 지인이 살이 찌면 자기가 그의 영향을 받아 살을 찌울 가능성은 10% 높다고 한다. <행복은 전염된다> 니콜라스 크리스타키스

행동과학의 ‘선택설계’와 ‘넛지’ 구글은 행동과학 지식을 사용해 직원들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않는 시스템을 고안했다. 그 중 하나가 접시 크기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몇 개의 접시를 놓고 다양한 선택지도 제공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약 21%의 사람이 작은 접시를 선택해 먹는 양을 줄였다. 또 준비된 음식 순서를 샐러드가 먼저 오도록 바꿨다. 자연과 건강에 좋은 샐러드 섭취가 많아졌다. 효율적인 학습효과’ 어떤 교수법이 효과적인가? 「에 관한 연구는, 저명한 교육학자인 「존·해티」의 메타 분석을 이용해 밝혀졌다. 그룹으로 나뉜 학생들이 각기 다른 분야를 공부한 뒤 서로 가르치는 직소법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였다. 또 개념의 관계성을 선을 그으며 그림으로 정리해 본 ‘콘셉트 맵(Concept Map)’이나 ‘상호 교수법’ 등도 평균에 비해 효과가 높았다.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숙제는 그다지 학습효과가 없었다. 유상종 도쿄대 테니스 동호회 출신 기업인이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내 주변에도 ‘창업한 친구가 잘 되고 있어 창업에 관심이 생기는’ 창업가에게 둘러싸인 환경은 창업가가 될 확률을 높여준다. 드롭박스 창업자 드류 휴스턴 휴스턴은 ‘아담 스미스’라는 친구가 ‘조브니(Xobni)’ 창업자로 이메일 관련 프로그램으로 창업했다. ‘드류 휴스턴’은 친구의 성공을 보면서 자신도 성공에 대한 열망에 조급해 ‘와이 콤비네이터’ 펀딩 프로그램에 지원해 ‘드롭박스’를 창업했다. 작업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일수록 이후 창업할 확률이 높았다. 미국 국립과학재단에서 실시한 창업 실태조사에서 창업가의 50%가 창업 직전 직원 수가 100명 이하인 기업에서 일했다고 한다. 게다가 직원 수가 25명 이하인 기업에서 일한 경우는 5000명 이상인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보다 창업하는 비율이 약 6배나 높았다. [필자의 의견] ==> 꽤 신선한 내용이다. 작은 기업에서 직원들은 기회를 더 많이 보는 것 같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큰 대기업의 경우 업무 분담이 명확하고 매우 큰 프로젝트(개발-상품화-양산화-판매)의 경우 백 명 이상의 인원이 관리한다. 방대한 프로젝트에서 어떤 개인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처리한다. 반면 작은 기업의 경우 프로젝트를 개별 1, 2명이 전체를 관리해 진행한다. 제품 개발부터 양산 판매까지 전체 진행을 경험하기 때문에 보다 쉬운 창업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한 개인이 창업해서 바로 스마트폰을 만들 수는 없어도 간단한 스마트폰 케이스는 만들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45세에 처음 창업한 사람이 성공하기 쉬운 이유 2018년 미국 노스웨스턴대 켈로그경영대학원에서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에 대해 연구하는 벤자민 F. 존스는 ‘지난 10년간 급성장한 기술기업 창업가’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그런 창가가 처음 회사를 설립했을 때 나이는 평균 45세였다. 20세 기업가==(8.9배)==>30세 기업가==(1.6배)==>40세 기업가는 결국 나이가 많을수록 성공률이 높아진다. 기업가 정신이란 규율 있는 실천이다. 기업가정신은 마법도 신비한 것도 유전적인 것도 아닌 규율(Discipline)이다. 그리고 어떤 규율도 그렇듯 배울 수 있다”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기업가정신> 피터 드러커 행동과학의 ‘선택설계’와 ‘넛지’ 구글은 행동과학 지식을 사용해 직원들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않는 시스템을 고안했다. 그 중 하나가 접시 크기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몇 개의 접시를 놓고 다양한 선택지도 제공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약 21%의 사람이 작은 접시를 선택해 먹는 양을 줄였다. 또 준비된 음식 순서를 샐러드가 먼저 오도록 바꿨다. 자연과 건강에 좋은 샐러드 섭취가 많아졌다. 효율적인 학습효과’ 어떤 교수법이 효과적인가? 「에 관한 연구는, 저명한 교육학자인 「존·해티」의 메타 분석을 이용해 밝혀졌다. 그룹으로 나뉜 학생들이 각기 다른 분야를 공부한 뒤 서로 가르치는 직소법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였다. 또 개념의 관계성을 선을 그으며 그림으로 정리해 본 ‘콘셉트 맵(Concept Map)’이나 ‘상호 교수법’ 등도 평균에 비해 효과가 높았다.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숙제는 그다지 학습효과가 없었다. 유상종 도쿄대 테니스 동호회 출신 기업인이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내 주변에도 ‘창업한 친구가 잘 되고 있어 창업에 관심이 생기는’ 창업가에게 둘러싸인 환경은 창업가가 될 확률을 높여준다. 드롭박스 창업자 드류 휴스턴 휴스턴은 ‘아담 스미스’라는 친구가 ‘조브니(Xobni)’ 창업자로 이메일 관련 프로그램으로 창업했다. ‘드류 휴스턴’은 친구의 성공을 보면서 자신도 성공에 대한 열망에 조급해 ‘와이 콤비네이터’ 펀딩 프로그램에 지원해 ‘드롭박스’를 창업했다. 작업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일수록 이후 창업할 확률이 높았다. 미국 국립과학재단에서 실시한 창업 실태조사에서 창업가의 50%가 창업 직전 직원 수가 100명 이하인 기업에서 일했다고 한다. 게다가 직원 수가 25명 이하인 기업에서 일한 경우는 5000명 이상인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보다 창업하는 비율이 약 6배나 높았다. [필자의 의견] ==> 꽤 신선한 내용이다. 작은 기업에서 직원들은 기회를 더 많이 보는 것 같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큰 대기업의 경우 업무 분담이 명확하고 매우 큰 프로젝트(개발-상품화-양산화-판매)의 경우 백 명 이상의 인원이 관리한다. 방대한 프로젝트에서 어떤 개인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처리한다. 반면 작은 기업의 경우 프로젝트를 개별 1, 2명이 전체를 관리해 진행한다. 제품 개발부터 양산 판매까지 전체 진행을 경험하기 때문에 보다 쉬운 창업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한 개인이 창업해서 바로 스마트폰을 만들 수는 없어도 간단한 스마트폰 케이스는 만들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45세에 처음 창업한 사람이 성공하기 쉬운 이유 2018년 미국 노스웨스턴대 켈로그경영대학원에서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에 대해 연구하는 벤자민 F. 존스는 ‘지난 10년간 급성장한 기술기업 창업가’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그런 창가가 처음 회사를 설립했을 때 나이는 평균 45세였다. 20세 기업가==(8.9배)==>30세 기업가==(1.6배)==>40세 기업가는 결국 나이가 많을수록 성공률이 높아진다. 기업가 정신이란 규율 있는 실천이다. 기업가정신은 마법도 신비한 것도 유전적인 것도 아닌 규율(Discipline)이다. 그리고 어떤 규율도 그렇듯이 배울 수 있다.”<미래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가정신> 피터 드러커

의식적 연습(Deliverate Practice) 세계적인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은 장기간 꾸준히 연습한다고 일류가 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초일류라는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규율 있고 숙련된 훈련을 계속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①교사나 코치 ②컴포트존(안전지대)을 벗어난 조금 어려운 연습과제 ③구체적인 목표 ④피드백 ⑤심적 이미지와의 상호 영향 ⑥꾸준한 개선작은 성공을 여러 번 경험한다. 갓 창업한 사람이 ‘경영자도 프로그래밍을 이해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서 스스로 웹사이트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세미나를 들으며 공부를 시작한다. 하지만 다른 일상적인 업무로 바쁘고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시간이 한정적이어서 좀처럼 진행되지 않는다. 이 경우 목표를 낮춰 ‘워드 프레서(wordpress)’의 사용법을 배운다. 이처럼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을 높일 수 있다. 세계 의료 현장을 바꾼 ‘가완디의 체크리스트’ <체크! 체크리스트: 완벽한 사람은 최후의 2분이 다르다 > – 아투르 가완디 미국 정부의 의료정책 수립에도 관여한 하버드 의과대학의 아투르 가완디 교수는 체크리스트를 사용해 의료현장의 위생을 크게 개선했다. 그는 수술팀이 확인해야 할 19개 항목을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가와디는 이 체크리스트를 전 세계 8개 병원에 활용하게 했고, 모든 병원에서 합병증 발생률이 39%나 낮아졌다. 사망률을 47% 줄였다. [필자] 최근 스타트업에 관심이 생기면서 다양한 지식과 아이디어 수집을 위해 여러 권의 책을 읽었다. 처음에 창업과 비즈니스에 관해서만 내용이 언급돼 사례 연구 중심의 책이 아닌가 싶었다. 그러나 책의 내용은 매우 다양한 범위에서 창업 과정을 설명해 준다. 비즈니스를 확립하는 것은 사실 정말 종합예술의 경지인 것 같다. 사회과학이나 경제, 마케팅, 인지심리학 등 많은 영역에서 준비되고 인지돼야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특히 인상 깊은 내용은 책 첫머리에 나오는 환경의 중요성이었다. 나를 둘러싼 환경은 사람, 장소가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우리 인간은 상대방을 통해 세상을 배워본다. 무의식 속에서도 상대방의 감정, 행동, 성공 등 모든 것을 보고 배우면서 세상을 이해하며 살아간다. 내가 누군가에게 좋은 습관이나 좋은 성공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고, 나도 정체성을 다른 사람들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실천해보자고 다짐한다. 책의 저자 ‘마다 다카아키’는 매우 방대한 명저를 인용해 창업자가 스스로 만들어가야 할 사람, 장소, 연습 방법을 명확히 짚어준다. 책은 오랫동안 저자가 준비하고 편집해 구성 자체가 너무 예쁘고 중간중간 과외 선생님인 것처럼 선두의 내용을 짚어준다. 자신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의식적 연습(Deliverate Practice) 세계적인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은 장기간 꾸준히 연습한다고 일류가 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초일류라는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규율 있고 숙련된 훈련을 계속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①교사나 코치 ②컴포트존(안전지대)을 벗어난 조금 어려운 연습과제 ③구체적인 목표 ④피드백 ⑤심적 이미지와의 상호 영향 ⑥꾸준한 개선작은 성공을 여러 번 경험한다. 갓 창업한 사람이 ‘경영자도 프로그래밍을 이해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서 스스로 웹사이트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세미나를 들으며 공부를 시작한다. 하지만 다른 일상적인 업무로 바쁘고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시간이 한정적이어서 좀처럼 진행되지 않는다. 이 경우 목표를 낮춰 ‘워드 프레서(wordpress)’의 사용법을 배운다. 이처럼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을 높일 수 있다. 세계 의료 현장을 바꾼 ‘가완디의 체크리스트’ <체크! 체크리스트: 완벽한 사람은 최후의 2분이 다르다 > – 아투르 가완디 미국 정부의 의료정책 수립에도 관여한 하버드 의과대학의 아투르 가완디 교수는 체크리스트를 사용해 의료현장의 위생을 크게 개선했다. 그는 수술팀이 확인해야 할 19개 항목을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가와디는 이 체크리스트를 전 세계 8개 병원에 활용하게 했고, 모든 병원에서 합병증 발생률이 39%나 낮아졌다. 사망률을 47% 줄였다. [필자] 최근 스타트업에 관심이 생기면서 다양한 지식과 아이디어 수집을 위해 여러 권의 책을 읽었다. 처음에 창업과 비즈니스에 관해서만 내용이 언급돼 사례 연구 중심의 책이 아닌가 싶었다. 그러나 책의 내용은 매우 다양한 범위에서 창업 과정을 설명해 준다. 비즈니스를 확립하는 것은 사실 정말 종합예술의 경지인 것 같다. 사회과학이나 경제, 마케팅, 인지심리학 등 많은 영역에서 준비되고 인지돼야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특히 인상 깊은 내용은 책 첫머리에 나오는 환경의 중요성이었다. 나를 둘러싼 환경은 사람, 장소가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우리 인간은 상대방을 통해 세상을 배워본다. 무의식 속에서도 상대방의 감정, 행동, 성공 등 모든 것을 보고 배우면서 세상을 이해하며 살아간다. 내가 누군가에게 좋은 습관이나 좋은 성공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고, 나도 정체성을 다른 사람들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실천해보자고 다짐한다. 책의 저자 ‘마다 다카아키’는 매우 방대한 명저를 인용해 창업자가 스스로 만들어가야 할 사람, 장소, 연습 방법을 명확히 짚어준다. 책은 오랫동안 저자가 준비하고 편집해 구성 자체가 너무 예쁘고 중간중간 과외 선생님인 것처럼 선두의 내용을 짚어준다. 자신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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