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외모가 하나의 스펙을 쌓듯이 외모를 꾸미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시대입니다 얼굴만큼 머리에도 많은 변화를 주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요즘이지만, 한편으로 탈모로 인해 외적으로 크게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미녹시딜 같은 탈모약이나 샴푸 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바르는 미녹시딜 여자탈모제에는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미녹시딜 약 2. 특징 3. 효과 4. 부작용미녹시딜미녹시딜이 어떤 약일까?미녹시딜은 원래 복용량으로 개발돼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됐다. 혈관을 확장해주는데 피부에 발랐을 때 머리카락이 더 많이 자라는 현상이 발견돼 바르는 탈모치료제로 개발된 독특한 형태의 약이다.혈관이 확장돼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고 머리카락 뿌리에 영양소가 많이 공급돼 자연스럽게 머리가 많이 만들어지는 원리다. 바르는 미녹시딜 특징미녹시딜의 종류 및 특징스포이드형 스프레이형 젤형 폼형의 4가지 형태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제약사마다 이름이 다르고 모두 같은 미녹시딜이라는 성분이다 바르는 미녹시딜은 도포한 부위에 혈액순환을 도와 영양공급이 잘 되도록 해 머리가 자라게 하지만 잘 먹지 못하거나 다이어트 등으로 두피 쪽에 영양이 부족한 경우에는 효과가 떨어진다.미녹시딜이 발모를 촉진하는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세포막의 과분극을 유도해 혈관을 확장시키고 칼륨 채널 오프너로 작용해 모낭에 산소 및 영양소 공급을 강화시키고 모낭 휴기지를 줄여 탈모 효과를 보일 것으로 추측한다. 미녹시딜 효과미녹시딜 효과M자형 탈모보다 정수리 탈모에 더 효과적으로 바르는 미녹시딜의 경우 보통 남성은 하루에 두 번, 여성은 하루에 한 번 바른다.이유는 남성보이고 여성에게 더 효과가 있어 보통 여성은 2~3%로 나오지만 특별한 부작용이 없을 때는 여성이 5%를 써도 무방하다.다만 다모증 부작용이 나타난다 해도 사용을 중단하면 원래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미녹시딜 부작용일시적인탈모밀록시딜1) 일시적 탈모를 바르는 미녹시딜을 바르면 초기에는 휴지기를 거치거나 털의 종류가 변하기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머리카락이 빠져 일시적으로 급격하게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이를 쉐딩이라고 하는데 일시적인 현상으로 어차피 상태가 좋지 않아 오래 버티지 못하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다. 계속 바르면 또 머리카락이 생기므로 걱정하지 말고 계속 발라도 된다.하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은 역효과가 날 것 같은 느낌으로 사용을 중단하기도 하는데, 통상적인 쉐딩 현상은 1~2주 안에 끝나지만 만약 2~3주가 지나도 나타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효과가 나오기까지는 4개월이 걸리고 아침 저녁으로 발라야 한다 ※쉐딩 현상을 극대화하는 방법, 머리카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함께 먹어준다. 미녹시딜을 200% 활용하기 위해서는 비오틴과 아미노산, 아연이 중요하다.늙어 보이는 현상 미녹시딜2) 나이 들어 보이는 현상, 다른 미녹시딜의 경우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그 원리는 미녹시딜에는 콜라겐 합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상당히 작은 양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대부분 우리나라보다는 서양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피부층이 얇은 서양은 콜라겐이 억제되면 적은 양으로도 바로 표시될 수 있고 동양인은 해당 사항이 적다고 볼 수 있다.디모증 미녹시딜 부작용3) 다모증이 발생하는 미녹시딜의 경우는 해당 부위에 바르는 것으로 다모증 증상이 해당되지 않지만 먹는 미녹시딜의 경우는 온몸으로 퍼지기 때문에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다른 분위기에도 털이 날 수 있다.여성이라면 바르는 미녹시딜을 사용하는 것이 더 다모증을 예방할 수 있다. 4) 여드름과 간질을 유발하듯 바르는 미녹시딜 여성 5% 사용바르는 미녹시딜 5%여성탈모제 미녹시딜 2~3% 미녹시딜을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남성용 미녹시딜 5%를 하루에 한 번만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더 높게 나타난다. 미녹시딜 주의사항미녹시딜 주의사항한번 쓰고 효과가 있었다면 그 사용기한은 무기한이다. 대다수 탈모약이 갖는 단점이기도 하지만 약을 중단하는 순간 모발의 재성장이 줄어들면서 원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미녹시틸은 머리카락을 치료하는 치료제가 아니라 두피를 치료하는 약재다.하루 2회 20방울 정도를 사용하여 깨끗하고 건조한 두피에 사용한다 약을 바르고 헤어드라이어로 말리지 않아 약효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많이 쓴다고 머리카락이 빨리 많이 나는 것은 아니므로 오히려 머리카락 흡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정량만 사용해야 한다.체내에 약물이 흡수되는 부작용은 흉통, 어지럼증, 실신 등이 있으며 두통,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다모증의 경우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고 미녹시딜에 더 민감한 모낭이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바르는 미녹시딜 #소이츄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