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외향적 기질에 따른 우리 아이 학습법

안녕하세요 한우리 독서토론논술입니다:)

지음:강·민에 단 꿈 심리 상담 연구소 소장의 스마트 폰과 sns에 의해서 우리는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는 옆 집이나 밑의 집 아이가 언제 한글을 취했는지 정도만 알면 요즘은 여러 육아 예능 등을 통해서 연예인의 아이들이 어떤 사교육을 받고 있는지까지 속속 나타나게 되었습니다.자연스럽게 자신이 처한 환경과 매우 다른 사람들에 대한 정보를 접하면서 자신의 상황과 비교하기 일쑤입니다. 나보다 상위 집단에 속한 사람들과의 비교는 마음을 오히려 빨리 불행하기도 합니다.그러나 아이의 학습을 지도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 아이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웃의 아이나 유명 연예인의 아이가 어떤 사교육을 받고도 사교육과 비교하지 말고, 내 아이의 성향을 고려하여 적절한 학습을 지도하는 방법을 조사하고 싶습니다.

내성적인 아이

지시식 학습에서는 없는 자발적 학습이 필요합니다.기질적으로 내향적인 아이들은 부모의 지시에 비교적 잘 순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지 않는 의붓 부모의 지시나 통제에 따르는 것입니다.아이가 순응적이라는 것은 수동적 태도를 보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평소 아이의 소극적인 성향을 걱정하고 부모가 아이 대신 학습 목표나 방법 등을 정하는 일이 많은데 오히려 피해야 합니다. 대신 작은 목표에서도 아이가 스스로 정하도록 하세요.지금까지 남의 지시에 따르는 것에 익숙해져서 스스로 계획과 목표 설정을 하는 것이 어색하다면 작은 것부터 시도하는 편이 좋습니다. 예컨대”오늘의 학습지 몇쪽을 풀거나 자신을 결정하자”와 “이번 방학에 몇권의 책을 스스로 계획한다”등입니다. 소중한 것은 아이 스스로 학습 목표와 전략을 세우도록 격려 하고 작은 성취에 기꺼이 주는 것입니다.

토론식/발표식 학습에서 자기 표현을 연습할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내성적인 아이라면,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강한지도 모릅니다. 심리학 용어로는 “발표 불안”이라고 합니다.물론 대부분의 아이들이 발표를 앞두고 긴장되지만, 정상적인 수준의 불안을 넘고 거듭 발표 상황을 회피할수록 불안 증상을 보인다면 보다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어떤 문제이고, 특정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항상 점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도 아이가 불안을 가장 안 받는 활동부터 시험해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서서히 높은 난이도의 상황에 도전하는 것입니다.예를 들면, 직계 가족만 있는 상황에서 자기 소개의 훈련 이후는 친척이 모인 자리에서 연습한다. 그 다음은 학원에서 하는 발표 연습을 거치며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발표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아이들이 체감하는 불안 수준은 모두 다를 수 있으므로, 아이와 함께 그 단계를 결정하는 게 좋대요. 불안을 낮추는 최선의 방법은 불안을 느끼는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그 상황에 무뎌지고 순간 불안에 견디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평가 대신 지지와 격려를! 내성적인 아이들 중에는 관계 민감성이 높은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관계 민감성이란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도를 의미합니다.관계 민감성이 높은 아이들은 이미 지나간 상황에 대해 끝없이 되새기며 타인의 말로 인해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내성적인 자녀의 학습을 지도할 때 평가식 학습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부모로부터 받은 평가나 지적 등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우리 아이가 평소 상대방의 언행에 민감한 편이라면 평가보다는 격려와 지지를 바탕으로 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향적인 아이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보통 외향적인 아이들 중 리더형이 많습니다. 어떤 그룹에 가도 무리에 따라보다 본인이 이끄는 것이 본능적으로 편안한 아이들입니다. 그래서 늘 관심의 집중이 됩니다.리더형 성향은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지나치게 될 경우 또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일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의견에 따르지 않는 친구를 무시하거나 본인의 의견을 관철하기 때문에 상대는 고려하지 않고 끊임없이 설득하는 행위가 들 수 있습니다.만약 이런 문제가 몇번 불거진 게 있으면 가정에서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가 토론에 참가하는 태도를 관찰하고 아이의 태도에 대해서 부모가 느낀 것을 부드러우면서도 객관적으로 알리는 것입니다.아이의 이런 태도와 행동으로 주위의 친구가 느끼는 감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 연습의 핵심은 아이가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인 태도에서 벗어나고 남의 의견과 입장을 이해한 노력을 하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지나친 외적 보상은 금물 외향적인 아이들은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기 쉽게도 있고 그만큼 외적 보상에 따른 강한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보상에 민감한 기질과 경쟁적인 성향과도 관련이 있습니다.이런 성향의 아이들은 어릴 적”칭찬 스티커 모은다” 같은 활동을 할 때에 매우 몰입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스티커를 얻기 위해서라면 지나친 노력을 기울입니다. 때는 스티커를 모으고 최종적으로 받는 보상보다는 스티커 획득 그 자체가 목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이런 보상이 없어지면 자발적인 노력을 멈추고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므로 학령기 이상 학생이면 특정 행동을 할 때마다 외적 보상을 제공하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동기를 얻고 노력할 수 있도록 도우세요. 용돈이나 장난감 선물 같은 외적 보상이 아니라 찬양, 격려, 포옹 등의 사회적 보상이 도움이 되는 일이 있습니다.

사회적 스킬을 알려주세요. 외향적인 아이들 중에는 남의 이야기 도중에 말을 멈추거나 갑자기 튀어나와 분위기를 바꾸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것은 내 차례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일 수도 있고 끊임없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부모님과 공부할 때도 이런 태도가 두드러지면 다양한 사회적 기술을 알려주세요. 공부뿐만 아니라 또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기술입니다.예를 들면 부모가 설명하다가 궁금한 게 있으면 바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궁금한 건 메모해놓고 상대방의 말이 끝나면 손을 들어 질문하도록 연습시켜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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